중개업을 시작한지 25 년 세월이 금새지났다.
나에게 부동산은 생계형이다.
직업으로서 삶의 중심에서
#부동산창업
#생계형부동산창업
어떤어른들은?퇴직후 소일거리로 일을시작하는 분들도 있지만
나는 20대후반부터 부동산일에 집중했다.
주말에는 아이를 데리고 출근하기도하고
비오는날 모자쓰고 스티커작업으로 물건을 구하기도하고
새벽5시에 가장먼저나온 광고전단지를 보기위해
나오기도하고
전봇대 광고를 하다 혼난적도 많다.
아파트에 전단지를 돌리다 경비아저씨에게 끌려나온적도 있다.
그모든 추억들이
생계형 부동산 나의 힘이다.
목욕탕에들어갈때도
핸드폰을 비닐팩에 몇번이고 포장해서 들어갔다.
혹시나
고객의 연락을 못받을까봐.
그러다가 핸드폰이 울리지않으면
고장인가 몇번씩 열어보고 ~~~
지난일이지만,글로적으니 어제일 처럼생생하다.
오늘도 처음 먹은 마음으로 돌아가서
변신을 시도해봐야겠다.
요즘은 몸으로 영업하지않고 입으로 영업하는
게으름이 생겼다.
베짱이가 되어버린것이다.
그래도 다시 라는 말읏
언제나 새롭다.
새로운 오늘을 준비하는 내가
되면서 스스로 화이팅힐다.
나는 자랑스런
공인중개사 입니다.
#생계형
#부동산창업
#창업의기준
#공인중개사
